The Great Escape(음반)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개요 [편집]
영국 록 밴드 블러의 음반이다. 시간 순서로 4집이며, 1995년에 발매되었다. 평은 앞뒤의 앨범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 알렉스가 Think Tank의 리마스터반 라이너 노트에서 피물든 앨범(Bloody Album)이라 하기도 했다. 다만 정규로 나왔을 때에는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해 미국 차트에서는 150선을 뚫는 위엄도 보여주었다. 블러의 마지막 브릿팝 앨범이라 볼 수 있다. 데이먼이 5집을 낼 때 쯤 "브릿팝은 끝났다."고 선언했기 때문
원래 이름은 Wifelife나 Darklife, Nextlife같은 것으로 지을 예정이었다고 한다.진짜 Life 3부작이 될뻔했다. 별로 어울리지 않았다고.
이 앨범은 거의 실험적인 수준으로 발매한 컨셉 앨범이었다. 외로움과 분리감이라는, 모든 곡들을 꿰뚫는 테마로 되어있다. 15개의 트랙 중 10 트랙은 외로움과의 거리성과 관련된 것이라고. 혹은 영국의 중산층에 대한 풍자라고 보는 쪽도 있다. 사실 이쪽으로 잘 알려져있다(...).
제목에 대해 알렉스가 말하길 의식의 억압으로부터의 탈출이라고 한다.
당시 1995년에는 NME 같은 영국찌라시연예잡지와 기자들이 블러와 오아시스 사이의 이른바 브릿팝 전쟁을 부추기고 있었던 때였다. 이때, 1번째 싱글인 Country House와 오아시스의 Roll with It이 발매되면서 불씨가 점점 더 타오르게 되었다. [1] 싱글만으로 블러는 오아시스를 이겼으나 하필 그때 오아시스가 낸 앨범이... 결국 정규 앨범의 전체적인 판매량으로는 오아시스에게 발려 사실상 오아시스가 이기게 되었고, 이로인해 말미암아 갤러거 형제들과 블러 멤버들의 사이를 한동안 악화시킨 원인이 되었다. [2] 이 사건 이후로 2007년 데이먼 알반은 블러의 앨범을 논할 때 이 앨범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원래 이름은 Wifelife나 Darklife, Nextlife같은 것으로 지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 앨범은 거의 실험적인 수준으로 발매한 컨셉 앨범이었다. 외로움과 분리감이라는, 모든 곡들을 꿰뚫는 테마로 되어있다. 15개의 트랙 중 10 트랙은 외로움과의 거리성과 관련된 것이라고. 혹은 영국의 중산층에 대한 풍자라고 보는 쪽도 있다. 사실 이쪽으로 잘 알려져있다(...).
제목에 대해 알렉스가 말하길 의식의 억압으로부터의 탈출이라고 한다.
당시 1995년에는 NME 같은 영국
1집 앨범은 끔찍했고, The Great Escape는 혼잡했다.
그래도 이 앨범에 의의가 없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음악들이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되던 당시 시대상 때문에 이 앨범도 어느정도 피해받았을 뿐이지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봤을때 음악이 그렇게 끔찍한것은 아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평론지에서의 평가는 극찬 내지는 전반적인 호평 수준이고[3] 판매량도 오아시스의 Morning Glory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본작도 실패 수준의 판매량은 아니었다. 전작과 후속작이 걸출해서 존재감이 옅은 앨범이지만, 블러는 이 앨범이 부진하자
이 앨범 이후 당시 Weezer의 베이시스트 맷 샤프가 만든 그룹인 렌탈즈와 함께 투어를 다닌다.
2. 트랙 리스트 [편집]
- 1. Stereotypes : 세 번째 싱글(1996). 라이브 프로모 영상이 End Of A Century처럼 뮤직비디오로 나와있다. 원래는 이걸 1번째 싱글로 하려 했었다고. 영국 차트 7위에 머물렀다. 스와핑를 다루고 있는 곡이다.
- 2. Country House : 첫 번째 싱글(1995). 블러의 싱글 중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따낸 두 노래 중 한 곡이다.[4] 푸드 레코드에서 박차고 나와 시골에 살림을 차린 블러의 이전 매니저를 [5] 보고 영감을 얻은 것이라 한다.(South Bank Show) 이 곡의 내용은 도시의 압박에서 탈출해 값 비싼 시골 집에서 사는 어느 은퇴한 남자의 이야기. 앨범 커버는 노이슈반스타인 성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블러 멤버들과 같은 대학에 다녔던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가 제작했다. 1996년 브릿 어워즈 베스트 비디오 상에 후보로 지명된 적이 있다.
- 3. Best Days
- 5. Fade Away
- 6. Top Man
- 7. The Universal : 두 번째 싱글(1995). 영국 싱글 차트 5위에 들어섰다. 노래의 테마는 SF라 한다. 앨범 커버 아트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오프닝 짧은 신을 빗댄 것. 뮤직비디오는 시계태엽 오렌지에서 나오는 우유 바를 오마쥬한 것이 특징.[6] 뮤직비디오에 쓰였던 골프 공 모양의 스피커는 1999년 자선 경매에서 팔려나갔다. 처음에는 Parklife 세션에 넣으려 했으나 알렉스 제임스가 구제했다(...) 곡 자체는 블러 곡 전체 중 최고급으로 꼽힌다. 노래의 퀄리티도 최고급이고 곡의 분위기도 굉장해서 주로 라이브의 엔딩곡으로 쓰인다.
- 8. Mr. Robinson's Quango : 앨범 곡들 중 가장 먼저 녹음된 곡.
- 9. He Thought of Cars
- 10. It Could Be You : 가장 나중에 녹음된 곡. 부도칸 라이브에서 녹음한 비사이드와 함께 4개 트랙의 싱글로 일본에 발매. 복권에 대한 허황된 기대를 비꼬는 곡으로 이번에는 되지 않았지만 다음번에는 네가 될까? 아니면 내가? 라고 묻다가 우리의 소원은 행복이라며 그래! 네가 될 수도 있어! 라고 이야기한다.
- 12. Globe Alone
- 13. Dan Abnormal : 데이먼 알반(Damon Albarn)의 아나그램. 여담으로 이 이름은 엘라스티카의 앨범에 데이먼이 참여하면서 썼던 가명이기도 하다.이후 Blur의 M.O.R. 뮤직 비디오에서 이 이름을 가진 강도로 등장한다. 전혀 정상적이지 않다는 댄 앱노멀은 그저 TV를 보며 너를 흉내낼 것이라고 하는데 햄버거 가게에 가서 평범한 버거(Mcnormal)와 감자튀김을 주지 않으면 날려버리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나 마지막의 댄은 나처럼 평범해라고 하기도 한다. 어떤 질투심 강한 팬의 이야기라고도 한다.
- 14. Entertain Me : 알렉스의 현란한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
- 15. Yuko and Hiro : 원래 제목은 "Japanese Workers"였다 한다.(...)
그럴듯한 제목이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얼굴도 안보고 일만하다가 일요일이 되어서야 같이 잠들 수 있는 회사원 커플에 대한 이야기. 히로가 남자에게서 많이 보이는 이름이고 유코가 여자의 이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데이먼이 맡고 있는 쪽이 히로일 듯. 전체적으로 중산층에 대해 풍자적인 앨범의 성향처럼 이 가사도 꽤나 비판적인데 우리는 그들이 즐겁기 위해 힘들게 일하지 라던가.. 뒤에 나오는 일본어 부분은 해석하자면 우리는 회사에서 일해/그들이 언제나 우릴 지켜줄거야/함께 미래를 위해서 일해[7] 이다. 참고로 모티브가 된 회사는 닛산이라고 한다.
3. 블러의 동명의 곡 [편집]
레이터 위드 줄스 홀랜드에서의 라이브 저작권 문제인지 임베디드가 되지않아 외부링크로 건다.
드럼에서 시작해 블러다운 경쾌한 브라스로 이어지는 행진곡 느낌의 연주곡. 사실 위 항목을 봤거나 제목을 봤다면 알겠지만 앨범의 수록곡은 아니다. 그렇다고 B사이드도 아니고 그냥 당시 공연에서 인트로로 연주한 곡이다. 후에 부도칸에서의 라이브가 앨범으로 발매되면서 덩달아 인트로로 수록. 이 앨범은 2014년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되었기 때문에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다.
드럼에서 시작해 블러다운 경쾌한 브라스로 이어지는 행진곡 느낌의 연주곡. 사실 위 항목을 봤거나 제목을 봤다면 알겠지만 앨범의 수록곡은 아니다. 그렇다고 B사이드도 아니고 그냥 당시 공연에서 인트로로 연주한 곡이다. 후에 부도칸에서의 라이브가 앨범으로 발매되면서 덩달아 인트로로 수록. 이 앨범은 2014년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되었기 때문에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다.
[1] 우연의 일치..는 아니고 브릿팝 전쟁 항목에도 나와있듯 NME가 블러의 소속 레이블 Food Records랑 짜고 벌인 일이었다.[2] 현재는 노엘 갤러거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뻗어 모두 다시 친해진 상태. 리암 갤러거와는 애초에 그리 안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3] 올뮤직 9점, NME 9점, 피치포크 8.2점, Q 매거진 10점, 롤링 스톤 9점[4] 나머지 하나는 Beetlebum[5] 참고로 이 사람은 전 티어드롭 익스플로전 키보디스트였는데, 곡 발표 2년만에 전원 생활을 그만두고 돌아와 음악 업계에서 일했다고 한다. 쿨라 셰이커가 이때 발굴한 밴드라고. 지금은 진짜로 은퇴한듯 하며, 블러 멤버들하고는 아직도 친한 사이라고.[6] 재미있는 사실은 이 뮤직비디오의 모티브가 된 영화들은 전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라는 것.[7] 我々わ会社で働いている。/いつも彼らが守ってくれる/一緒に働く。未来の為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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